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진 않지만
혁신적인 서비스로 세상에 널리 알려질 스타트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브랜드 캐쳐(Brand Catcher)가 찾은 숨겨진 보석같은 스타트업!
바로 '모인(MOIN)'입니다!
모인(MOIN)은 2016년에 법인 설립된 기업으로
핀테크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인(MOIN)이란 브랜드명은 'Money-In'이 축약되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돈이 모인다.'는 의미까지 연상이 되서
금융과 관련된 서비스라는 점이 쉽게 각인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핀테크 해외 송금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모인(MOIN)이 보유한 차별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외 송금 시 수수료를 절약하고 송금 절차를 간소화한 서비스입니다.
해외여행 시 누구나 겪는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서비스로서
실제로 모인(MOIN) 서일석 대표는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절
직접 불편함을 겪었던 경험이 사업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모인(MOIN)은 현지 유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이를 기회로 더 많은 국가에서 서비스를 런칭하여
한국의 '페이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혁신적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인(MOIN)은
KPMG 인터내셔널과 H2벤쳐스가 발표한 '2019 세계 핀테크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블록체인에 대한 법적 규제와 부정적인 대중의 인식으로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폭발적인 사업 성장을 이룰 최적의 환경은 아닙니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특징인 투명성과 신뢰성은
가상 거래 상에서 돈의 경로를 파악 가능하고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해 더욱 안전하고 간편하다는 점에서
가까운 미래에 분명히 인정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핀테크 선도 기업인 토스의 길도 순탄치 않았던 것처럼
혁신에는 언제나 고통이 따르는 법이죠?
분명 모인(MOIN)도 성장통을 겪은 후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리라 믿습니다!
모인(MOIN) 해외송금
빠르고 저렴하게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는 해외송금서비스
www.them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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