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치에서 맛있는 먹거리 트렌드를 소개해주는
Food Finder(푸드 파인더)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먹거리 트렌드는 바로
달걀과 우유에 적신 빵 조각을
기름에 구워서 만드는
프렌치 토스트(French Toast) 입니다.
최근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해
집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프렌치 토스트는 맛도 좋고
예쁜 사진을 찍기 아주 좋은 음식이라
SNS 상에서 언급량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의 연관어로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특성을 보여주는
브런치/카페/아침 등이 있으며
감성 연관어로는
'맛있다/먹고 싶다'
두 개의 단어가
많이 언급되었으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특징을 나타내는
'간단한'이라는 키워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렌치 토스트 만드는 법을 알아볼까요??
재료
식빵 4장, 슬라이스 치즈 4장, 달걀 3개,
우유 약간, 설탕 0.5, 소금 한 꼬집,
버터 약간, 베이컨(선택사항),
꿀 또는 메이플 시럽 또는 설탕,
슈가파우더 등등
프렌치토스트에 빠져서는 안 될게
바로 이 달걀물이죠
식빵 4장 기준으로 달걀은 3개 정도 깨서 준비하고
포크나 거품기로 잘 저어서 풀어줍니다
잘 풀어주었다면 우유를 약간 넣고
(종이컵으로 1/4컵 분량)
여기에 설탕 0.5스푼과 소금 한 꼬집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저는 설탕, 우유 등을 첨가하였지만
연유가 있으시다면
첨가하셔도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하니
괜찮더라고요
식빵은 2장을 준비하여 놓고
슬라이스 치즈를 각각 2장씩 겹쳐서 올려줍니다
1장보다는 2장을 넣었을 때
치즈의 고소함과 진득함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겹친 것은 칼로 두 번 잘라서
4등분으로 만들어 주어요
빵 모양은 저처럼 한입에 먹기 편하도록
4등분으로 잘라도 좋고
삼각형 모양이나 자르지 않고 그대로 구워내도
상관없답니다
이제 한번 맛있게 구워내 볼까요?
중불로 달군 팬에
버터 1조각을 넣고 잘 녹여줍니다
버터를 넣으면 훨씬 고소하고 풍미가 좋아지니까
사용했고요
버터가 없다면 대신 일반 식용유를 쓰셔도
상관이 없답니다
자른 식빵은 달걀물에 하나하나씩 담가
부드럽게 흡수되도록 푹 적신 후
(아래, 윗면뿐만 아니라 옆면에도 골고루
잘 묻도록 적셔주어요)
프라이팬에 하나씩 놓고
앞뒤로 노릇노릇해지도록 잘 구워주면 된답니다
달걀물이다 보니 강한 불로 구워내면
쉽게 타버릴 수 있어요
불 조절을 잘하셔서 구워야 한답니다
구운 것은 따로 쟁반에 담아내고
곁들일 재료인 베이컨을 굽습니다
베이컨은 앞뒤로 노릇해지도록 살짝만 구워냅니다
완성한 토.스.트는 접시에 담고
저는 꿀이 있어서 샥샥 뿌렸어요
시럽이나 설탕, 슈가파우더, 꿀 등등
집에 있는 재료로 취향껏
곁들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작성자 레즐리
레즐리의 톡톡한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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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F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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