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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360 올화이트 (CK9671-100)

[언박싱] Unboxer

by 마케치 2020. 8. 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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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박싱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고하는

언박서 UNBOXER 입니다.

 


 

오늘 언박싱할 제품은,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360 올화이트 (CK9671-100)

최초로 에어로 전체 쿠셔닝을 적용한 신발을 선보인 2006년을 기념하는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360은 업그레이드된 룩으로 에어의 혁신을 계속 이어갑니다. 에어맥스 360의 갑피와 발 아래에 적용된 한층 더 가볍고 유연해진 기술력이 결합되어 나이키에서 현존하는 가장 진보적인 혁신을 담아냅니다.

 

- Nike -

 

 

 

 

현재 공홈에는 올화이트 판매가 끝났네요

저는 2020년 4월에 커플신발로 구매했고사이즈가 없어서 나이키 강남점, ABC마트 강남본점

각각 이 두 곳에서 샀습니다!

 

 

 

 

가격

 

나이키 강남점  :  259,000원 (정가)

ABC마트 강남본점  :  246,000원

(ABC마트에서 진행중이던 SNS행사로 5% 할인받았어요)

 

사이즈

남자: 265 (평소 260 신음)

여자: 245 (평소 240 신음)

사이즈는 5 사이즈 크게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작게 나왔어요.

 

 

 


 

본격 언박싱

 

사이즈가 없는 관계로 제껀 ABC마트에서 샀어요

나이키 매장에서 사고싶었지만, 조금 더 싸게 샀으니 뭐! 좋아요! ..!

 

 

두근두근 설레이는 박스열기 

 

 

 

따란 -

으항 너무 예쁘지 않나요 특히 저 옆에 나이키 로고가 빛난답니다.. 영롱하죠

빛에 따라 색이 변하는 것이 사진에 안담겨 아숩네요

 

 

 

위에서 보면 조금 투박한 느낌이 들어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요

슬림하게 빠진 느낌은 아니긴 하죠

블랙 색상은 끈에도 여러가지 색이 들어가 있지만 화이트는 말그대로 올화이트입니다.

 

 

 

좀더 샅샅이 보자면

 

옆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정말♥

 

 

전체 쿠셔닝으로 에어가 빵-빵- 합니다.

 

 

앞부분도 나이키 로고처럼 빛나요

 

굽은 4cm정도 입니다.

에어가 전체적으로 있기 때문에 걸을때 약간 통통 튀기며 걸어다니는 느낌이 들어요. 

신기해서 신고 뛰어다녀봤는데 조금 과장하자면

트램플린 탄 기분 통톹옽오통통통통--

 


착용샷

 

남녀 모두 잘어울리죠!

하얗고 뽀얘서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립니다.

 


정리

 

장점: 예쁘다 (영롱함)

발이 편하다 (등산 6시간 했을 때도 괜찮았음)

에어가 빵빵하다 (트램플린 마냥 통통 튀김)

 

단점: 비싸다

두꺼워서 여름에는 못신는다

디자인이 조금 투박하다

올화이트는 관리가 어렵다 (금방 더러워짐)

 

보완점: 더 얇은 재질로 여름용 에어 베이퍼맥스 360이 나오면 좋겠다.

( 최근 나온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FK 는 친환경 소재라 가볍고 시원한 편이라 좋지만 디자인이 360을 따라오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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